2024년 09월 진행된 데보션영 영 전용 세미나 후기입니다
1. 취업 준비생이 자주 묻는 질문 TOP 5 - 김한성님
- 석사의 경우, 취업 준비가 길어질 경우 고려할 만하지만, 깊이 있는 경험과 기초 지식이 더 중요하며, 프로젝트 경험은 양보다 질이 중요하다
- 비전공자라면? 직무 전환 이유를 명확히 하고, 전공자와 차별화된 경쟁력 갖추기.
- 회사는 학습 장소가 아니다! 준비된 모습을 확실히 보여주고, 포트폴리오 프로젝트는 의미 있게 구성하자!
- 스타트업 vs 대기업: 첫 직장은 커리어에 큰 영향을 주므로 신중히 선택하자.
- IT기업 vs 비IT기업: IT기업은 최신 기술을 접할 기회가 많지만 학습 부담이 크다. 비IT는 기술보다는 마감일이 더 중요
취업 준비와 관련된 여러 가지 질문과 조언들이 제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! 특히 석사의 필요성에 대해 생각했을 때, 취업이 길어질 경우 석사를 고려할 수 있지만, 전공 기초와 실전 경험이 더 중요하다고 짚어주셨는데요. 8월 밋업에서도 석사 이야기를 들었지만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저는 확실히 한 분야를 연구하는 석사보다는 실무 경험을 쌓아서 프로덕트를 직접 만들고 운영해보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
2. 나의 작은 취준 이야기 - 정경륜님
- 자소서는 회사가 원하는 인재상을 고민하고 답변을 명확히 작성하고 현직자 피드백 활용하자
- 코딩 테스트는 빈출 유형 중심으로 반복 연습하고 풀이 과정을 기록한다
- 면접: 자소서와 프로젝트 중심으로 기술적 배경과 아키텍처 선택 이유 설명 준비하자
너무너무 힘든 자소서에 대한 팁들을 가감없이 남겨주셨습니다! 처음에는 어떻게 자신을 잘 표현할 수 있을지 막막했지만, 이제는 좀 더 명확하게 작성 할 수 있을 것 같아요. 코딩 테스트 준비 하는 것도 너무 막막했는데, 사실 당연한 말이지만 반복 학습이 중요하다는 걸 다시한번 느꼈습니다. 수능 준비를 하며 수학문제를 유형별로 다양한 문제집을 풀었던 것 처럼,, 알고리즘 문제도 그렇게 꾸준히 반복적으로 연습해 나가야 할 것 같아요 ㅎㅎ.. 데보션영 세미나를 통해 취준 꿀팁들을 정말 많이 얻어가는 것 같아요 :)
3. 내 아이패드에서만 작동하던 어플이 전세계로? - 서희찬님
'나만의 네컷' 개발기
'내가 사용한다면 적어도 사용자 한명은 보장된 서비스다' 라는 명언이 특히 기억에 남습니다..!
마찬가지로 내가 쓰고 싶은걸 혼자 기획하고 풀스택으로 개발하는걸 즐기는 제게 특히 와닿는 내용이였어요 :)
제가 원하는 노마드 개발자의 모습이 희찬님에게서 보이기도 했고, 여러모로 자신감이 생기는 유익한 세미나였습니다..!
세미나 이후에도 희찬님의 개인 인스타 계정을 찾아가서 팔로우하고 디엠으로 냅다 궁금한걸 여쭤봤는데 너무 친절하게 답변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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